2016년 9월 첫번째 사랑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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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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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16년 9월 첫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771
 

즐기고 맛보는 힐링데이

▶일시 : 2016년 9월 9일

▶장소 : 꿈꾸는 씨어터 및 동구 일대 식당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기 전, 윤○○ 거주인 외 2명의 거주인은 대구 남구 일대의 꿈꾸는 씨어터 라는 공연장에 가서 즐거운 공연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코믹하게 온몸으로 표현하고 다채로운 리듬과 연주로 퍼포먼스 공연으로 처음에는 어색한 듯 무표정하게 있었지만 이내 한 명씩 무대 앞에 나가 배우들과 간단한 게임도 하고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 공연을 관람하는 동안 함께 호흡하며 공연을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후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차량을 타고 이동하여 돼지고기, 소고기, 막창 등 다양한 음식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에서 배부르게 저녁 식사를 하였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열정적이고 재미있었던 공연과 맛있는 식사를 한 것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하며 다음에도 더 멋진 공연 보기를 원하며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공연을 본 웃음소리만큼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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