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첫번째 사랑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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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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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16년 8월 첫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833
 

새로운 담당 조원을 소개해요

▶일시 : 2016년 8월 8일

▶장소 : 팔공타운 내 다빈치 커피숍

무더운 여름. 때는 8일, 평소와는 조금 다르게 특별한 조별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백선욱 교사의 담당 거주인 변경으로 인해 새로운 조원을 축하하고 앞으로 잘 지내기 위한 친목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를 피해 팔공타운 내 카페에 들러 시원한 음료 및 다과를 즐기며 여유롭고 시원한 오후 한때를 보냈습니다. 특히 전○○ 거주인은 음료 섭취를 하며 자신만의 특유의 소리를 크게 내면서 기분 좋음을 표현해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변경된 조원인 박○○ 거주인은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조원들과 함께 앞으로의 조별활동의 대한 기대와 다짐의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으며 거주인들의 밝은 모습을 유지하며 앞으로도 서로 도와주고 격려하며 잘 지낼 수 있도록 당부의 말을 전하며 조별활동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힘차게 나아갈 우리 사랑관 거주인들과 함께 소중하고 재밌는 추억과 활동으로 웃음꽃 피는 날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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