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두번째 사랑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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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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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17년 9월 두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701
 

김광석 거리에서 아름다운 노래를

▶일시 : 2017년 9월 25일

▶장소 : 김광석 거리 및 카페 이용

따스한 가을 날씨 속에 가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김광석 거리를 구경하기 전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맛있는 카레 집을 방문하여 각자 좋아하는 토핑을 골라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맛있는 점심식사를 끝낸 후 김광석 거리를 걸어보기 위해 이동을 하는 중에도 현○○ 거주인은“맛있다.”라고 표현하며 다음에도 카레 맛을 보고 싶은 것에 대해 표현하기도 하였습니다. 김광석 거리에서는 그의 노래 들이 들려오자 일부 몇몇 거주인들은 노래에 맞춰 노래를 부르기도 하며 즐거워하며 좋아하였습니다. 많은 벽화 작품에서는 먼저 서서 서로 사진을 찍기 위해 장난을 치기도 하며 함께 온 거주인들과 짝을 지어 사진을 찍고 싶어 하는 표현을 하며 김광석의 거리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랜 시간 김광석 거리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진 후 주변에 예쁜 카페에 들러 시원한 음료를 시켜 마시기로 하자 민○○ 거주인은 큰 소리로“우리 뭐 먹어요? 많이 먹어요.”라는 표현을 하기도 하며 즐거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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