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3년 12월 두번째 화합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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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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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는 화합관입니다.

푸른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곳은
39명의 거주인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행복한 웃음꽃을 피우는 공간
화합관입니다.

거주인의 개별특성과 취향, 수준 등을 고려하여 대상자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하모니워킹, 뷰티&스타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즐거운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주인의 사회적응훈련을 통해 장애의 편견을 넘어 사회로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도록 하고 일상생활에서도 크고 작은 기쁨을 찾아 활력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웃음이 가득한 화합관으로 놀러 오세요

2103년 12월 두번째 화합관 소식

자유재활원 0 1539
 
 

즐거운 용돈사용하기

▶일시 : 2013년 12월 20일

▶장소 :칠곡 홈플러스

며칠 전부터 조원들이 담당교사에게 다가와 자신의 지갑을 보여주며 용돈을 언제 사용하는지 질문을 하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는 의견을 말하여 조별활동 시간에 담당교사가 거주인들에게 지금 가지고 있는 용돈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질문하자 모두“햄버거 먹고 싶어요.”라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거주인들과 더욱 즐거운 시간을 위해 패스트푸드점으로 발걸음을 옮겼고 매장에 들어가 어떤 메뉴를 선택할 것인지 서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메뉴를 다 선택을 한 후 직접 카운터 앞으로 가서 메뉴를 말하고 돈을 지불하는 등 스스로 구입을 해보는 경제활동 연습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문한 햄버거와 음료가 담긴 쟁반을 직접 들고 자리에 앉아 먹고 싶었던 햄버거를 맛있게 먹으며 강○○ 거주인은 “너무너무 맛있어요!”라고 표현하였고 다른 거주인들도 맛있게 햄버거를 먹었습니다. 오늘 보낸 추억의 시간을 사진으로 가직하며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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