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두번째 화합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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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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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는 화합관입니다.

푸른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곳은
39명의 거주인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행복한 웃음꽃을 피우는 공간
화합관입니다.

거주인의 개별특성과 취향, 수준 등을 고려하여 대상자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하모니워킹, 뷰티&스타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즐거운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주인의 사회적응훈련을 통해 장애의 편견을 넘어 사회로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도록 하고 일상생활에서도 크고 작은 기쁨을 찾아 활력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웃음이 가득한 화합관으로 놀러 오세요

2012년 7월 두번째 화합관 소식

자유재활원 0 1481

시원한 팥빙수 먹어요~

▶일시 : 2012년 7월 14일

▶장소 : 팔공타운 내 플러스 원 카페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성에너지 자원봉사자가 방문하는 날. 거주인들이 로비로 나가 행복한 얼굴로 안부 인사를 나누었고 거실에 다 같이 옹기종기 모여 서로 이야기를 하며 한 여름 무더운 날씨에 대해 서로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무더운 여름 건강을 걱정하시며 거주인들이 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팥빙수를 한 턱 내겠다고 이야기를 하자 강○○거주인은 박수를 치며 함성을 지르기도 하였습니다. 카페에 도착하여 팥빙수가 나오기까지 각자 포즈를 취해 사진을 찍기도 하였고, 지○○거주인은 자원봉사자와 팔씨름을 하거나 간단한 게임을 하며 팥빙수가 얼른 나오기를 기다렸답니다. 팥빙수가 나오자 모두들 크게 좋아하였고 특히, 강○○거주인과 박○○거주인은 함박웃음을 보이며 매우 행복해하였답니다. 이후 생활관으로 돌아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짧은 만남을 아쉬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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