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첫번째 화합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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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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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는 화합관입니다.

푸른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곳은
39명의 거주인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행복한 웃음꽃을 피우는 공간
화합관입니다.

거주인의 개별특성과 취향, 수준 등을 고려하여 대상자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하모니워킹, 뷰티&스타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즐거운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주인의 사회적응훈련을 통해 장애의 편견을 넘어 사회로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도록 하고 일상생활에서도 크고 작은 기쁨을 찾아 활력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웃음이 가득한 화합관으로 놀러 오세요

2012년 5월 첫번째 화합관 소식

자유재활원 0 2150

봄 향기를 맡으며 떠난 봄나들이

▶일시 : 2012년 4월 24일

▶장소 : 대구방짜유기박물관, 자유누리

꽃샘추위도 가고 따뜻한 봄이 찾아 온 지난달 24일, 며칠 전부터 “봄나들이, 봄나들이” 노래를 부르던날이 되었습니다. 거주 인들은 2대의 버스에 나눠 승차하였고 첫 번째 봄나들이 장소인 대구 방짜유기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대구 방짜유기박물관 입구에는 형형색색의 꽃들이 분홍노란색 자태를 내뿜으며 저희 화합관 거주인들을 맞이하고 있었으며 박물관에 입장하여 여러종류의 유기들을 관람하였고 야외 체험의 장에서 커다란 징도 직접 쳐보고 가까운 거리에서 고리던지기, 투호 던지기를 하였지만 마음처럼 쉽게 들어가지 않아 울상 짓는 모습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조별끼리 사진도 찍고, 단체로도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자유누리로 향했고 도착하여 간식 섭취 및 휴식을 취한 뒤 저녁에는 여러 가지 반찬과 고기를 구워먹으며 바쁘게 움직였던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그 다음날 아침부터 비가 와서 약간 아쉬운 점이 있긴 하였지만 즐거운 추억들을 가득 안고 귀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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