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첫 번째 화합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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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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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는 화합관입니다.

푸른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곳은
39명의 거주인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행복한 웃음꽃을 피우는 공간
화합관입니다.

거주인의 개별특성과 취향, 수준 등을 고려하여 대상자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하모니워킹, 뷰티&스타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즐거운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주인의 사회적응훈련을 통해 장애의 편견을 넘어 사회로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도록 하고 일상생활에서도 크고 작은 기쁨을 찾아 활력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웃음이 가득한 화합관으로 놀러 오세요

2020년 11월 첫 번째 화합관 소식

자유재활원 0 690
 

“거울아 거울아 누구 손이 제일 예쁘니”

▶일시 : 2020년 11월 3일

▶장소 : 화합관 프로그램 실

화합관 자체 프로그램인 뷰티&스타일에서는 거주인들이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피부 관리, 메이크업, 외모 가꾸기 등 다양한 뷰티 방법을 습득해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하고 자신감을 높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젤 네일 스티커를 활용하여 손톱 꾸미기를 해보았는데요. 손톱에 작은 포인트를 주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고, 쉽게 기분전환이 가능하다는 것과 여러 도구 없이도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젤 스티커로 네일을 진행하였습니다. 다양한 색깔과 디자인을 준비해서 각자 원하는 색상이나 디자인, 보석(파츠)을 선택해보도록 한 후 손톱에 붙이고 원하는 보석을 얹어 고정하는 매니큐어를 발라주자 반짝거리는 눈으로 연신 각자의 손톱을 들여다보며 신기해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누구나 꾸미고 관리 받으면 기분이 좋아지지요. 네일하고 나니 손이 더 예뻐 보이는지 거주인들도 손 한 번 보고 웃고를 반복하다 너무 예쁘고 좋다고 말해주셔서 열심히 꾸며준 교사들도 보람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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