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첫 번째 화합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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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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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는 화합관입니다.

푸른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곳은
39명의 거주인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행복한 웃음꽃을 피우는 공간
화합관입니다.

거주인의 개별특성과 취향, 수준 등을 고려하여 대상자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하모니워킹, 뷰티&스타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즐거운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주인의 사회적응훈련을 통해 장애의 편견을 넘어 사회로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도록 하고 일상생활에서도 크고 작은 기쁨을 찾아 활력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웃음이 가득한 화합관으로 놀러 오세요

2020년 5월 첫 번째 화합관 소식

자유재활원 0 775
 

“환영합니다 선생님”

▶일시 : 2020년 5월 8일

▶장소 : 화합관

화창하고 맑은 봄의 하늘을 바라보면 자연스레 기분이 좋아지는 5월, 화합관에도 기쁜 소식이 찾아왔습니다. 따스한 봄날에 햇살처럼 밝은 미소를 가진 신입 선생님이 새로운 화합관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아직은 낯설고 어색할 수 있지만,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거주인들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를 나누고, 퍼즐놀이, 담소 나누기 등을 함께하며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사진 속 거주인의 머리가 헝클어진 모습을 보고 머리를 빗으로 정리해주거나 보행이 불편한 거주인을 도와주는 등 세심하게 거주인들의 불편사항이나 욕구를 파악하려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도 거주인들과 함께 보내며 적극적으로 관계형성하려는 모습을 보여 화합관 거주인들도 마음의 문을 열고 활짝 웃으며 환영하는 모습입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가족으로서 거주인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가기를 바랍니다. 화합관 가족이 되어 맺어진 소중한 인연 오랫동안 이어가도록 화합관 교사, 거주인 모두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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