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두번째 화합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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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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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는 화합관입니다.

푸른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곳은
39명의 거주인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행복한 웃음꽃을 피우는 공간
화합관입니다.

거주인의 개별특성과 취향, 수준 등을 고려하여 대상자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하모니워킹, 뷰티&스타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즐거운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주인의 사회적응훈련을 통해 장애의 편견을 넘어 사회로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도록 하고 일상생활에서도 크고 작은 기쁨을 찾아 활력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웃음이 가득한 화합관으로 놀러 오세요

2019년 9월 두번째 화합관 소식

자유재활원 0 722
 

“뿌듯함이 더해진 행복한 하루^^”

▶일시 : 2019년 9월 17일

▶장소 : 성서 일대

아침저녁 바람이 어느새 서늘해진 9월 우리 곁에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우리 화합관 거주인들은 가을을 맞이하며‘드라이플라워 아트’를 체험하러 다녀왔습니다. 만들기 시작하기 전, 준비된 알록달록한 안개꽃들을 보며 사진(좌)측 거주인은 직접 만져보며 강사를 향해 "아~ 예쁘다." 라고 표현하였으며, 그 외의 거주인은 모두 이색체험에 들뜬 모습을 보였습니다. 드라이플라워 아트를 시작하자 모든 거주인이 강사의 설명을 귀 기울여 들으며 처음이라 다소 서툴지만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천천히 배우며 완성된 작품을 보며 한 거주인은 만족스러운지 작품을 들은 후 교사를 향해 사진을 찍어 줄 것을 요청하여 다양한 포즈로 예쁘게 찍었으며, 다른 거주인은 직접 만든 작품에 뿌듯함을 느끼며 강사를 향해 감사의 인사와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색체험으로 기분이 좋아진 거주인들은 저마다 소중한 작품을 꼭 안은 채 기분 좋게 생활관으로 귀원 하였습니다. 뿌듯함과 만족감이 더 해진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9월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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