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첫번째 화합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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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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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는 화합관입니다.

푸른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곳은
39명의 거주인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행복한 웃음꽃을 피우는 공간
화합관입니다.

거주인의 개별특성과 취향, 수준 등을 고려하여 대상자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하모니워킹, 뷰티&스타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즐거운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주인의 사회적응훈련을 통해 장애의 편견을 넘어 사회로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도록 하고 일상생활에서도 크고 작은 기쁨을 찾아 활력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웃음이 가득한 화합관으로 놀러 오세요

2019년 8월 첫번째 화합관 소식

자유재활원 0 797
 

사랑이 꽃피는 이야기

▶일시 : 2019년 8월 3일

▶장소 : 자유재활원 화합관

안녕하세요? 눈부신 여름 햇살에 초록의 싱그러움이 짙어가고 있는 8월의 여름입니다. 여름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화합관 거주인들은‘사랑더하기’정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시원한 에어컨 바람 아래서 세상에서 하나뿐인 컵 받침 만들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랑더하기’정기 자원봉사단체는 매월 첫 번째 토요일이면 화합관에 방문해주셔 사전에 미리 준비하신 만들기 프로그램을 화합관 거주인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 활동으로는‘컵 받침’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나무 틀에 실을 여러 겹 연결하며 컵 받침을 완성 시켰으며, 어떤 거주인은 물컵을 올려두면 예쁘겠다고 이야기하며 미소를 지어 보였습니다. 타 거주인은“실로 컵 받침을 만들 수 있네요!”라고 말하며 완성된 컵 받침을 이리저리 살펴보며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각자 완성된 컵 받침은 사이드테이블 위에 올려두거나 타인에게 선물하며 사랑과 행복을 두 배로 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랑더하기 자원봉자자님 항상 감사드리며 화합관 거주인들은 9월 정기 봉사활동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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