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두번째 화합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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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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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는 화합관입니다.

푸른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곳은
39명의 거주인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행복한 웃음꽃을 피우는 공간
화합관입니다.

거주인의 개별특성과 취향, 수준 등을 고려하여 대상자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하모니워킹, 뷰티&스타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즐거운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주인의 사회적응훈련을 통해 장애의 편견을 넘어 사회로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도록 하고 일상생활에서도 크고 작은 기쁨을 찾아 활력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웃음이 가득한 화합관으로 놀러 오세요

2019년 3월 두번째 화합관 소식

자유재활원 0 866
 
 

“행복한 봄날”

▶일시 : 2019년 3월 24일

▶장소 : 선명학교 운동장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 아토 자원봉사자분들이 생활관에 방문하였습니다. 아토 자원봉사자분들은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에 생활관에 방문해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거주인들에게 재미와 행복을 주는 봉사단체입니다. 3월 활동으로는 바람개비 만들기와 산책활동을 하였습니다. 먼저 프로그램 실에서 자원봉사자와 거주인 들 함께 모여 바람개비 만들기활동으로 바람개비를 예쁘게 만들어보았습니다. 장○○거주인이 “바람 불면 돌아간다!”라고 말하며 바람개비에 입으로 바람을 불어넣어 돌려보고는 즐거워하였습니다. 만들기 활동이 끝난 뒤 거주인들은 완성된 바람개비를 하나씩 들고는 봉사자의 손을 잡고 선명학교 운동장으로 산책을 나갔는데요. 천○○거주인은 손을 잡고 있는 봉사자의 온기에 미소를 지었으며 모두 산뜻한 봄바람에 기분이 좋아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산책 후, 생활관으로 돌아와서 자원봉사자들과 담소나누기, 앨범구경 등을 하며 소소한 시간을 보내고 다음 달에 만날 것을 약속하며 즐거웠던 시간을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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