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첫번째 화합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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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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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는 화합관입니다.

푸른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곳은
39명의 거주인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행복한 웃음꽃을 피우는 공간
화합관입니다.

거주인의 개별특성과 취향, 수준 등을 고려하여 대상자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하모니워킹, 뷰티&스타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즐거운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주인의 사회적응훈련을 통해 장애의 편견을 넘어 사회로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도록 하고 일상생활에서도 크고 작은 기쁨을 찾아 활력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웃음이 가득한 화합관으로 놀러 오세요

2019년 2월 첫번째 화합관 소식

자유재활원 0 852
 
 

“즐거운 설날♬”

▶일시 : 2019년 2월 4일

▶장소 : 화합관 프로그램실 및 거실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제께고요~♪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에요♫”사랑과 웃음이 가득한 설 명절 보내셨나요? 우리 거주인들은 명절 음식 만들기, 덕담나누기 및 투호, 영화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겁고 풍족한 설 연휴를 보냈습니다. 모두 함께 거실에 둘러 앉아 김○○거주인이 “모두 건강하고 사이좋게 지내자!”라고 이야기하자 지○○거주인 또한 “올해는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우리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어!”라며 서로 덕담을 나누고는 미소를 지어보였습니다. 훈훈한 덕담나누기가 끝난 후, 투호놀이를 하며 집중해서 통에 화살을 넣으려는 모습을 보였으며 승패에 상관없이 모두 함께 즐기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에는 프로그램실에 모여 앉아 간식을 섭취하며 편안한 자세로 ‘꾼“이라는 영화를 관람하였으며 영화가 끝난 후에는 다양한 주인공이 나와서 흥미로웠다는 의견으로 서로 감상평을 이야기하였습니다. 길었지만 짧게만 느껴졌던 설 연휴동안 화합관 거주인들은 서로에게 웃음을 주고 기쁨이 되어주는 더 따뜻한 가족이 되어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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