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두번째 화합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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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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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는 화합관입니다.

푸른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곳은
39명의 거주인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행복한 웃음꽃을 피우는 공간
화합관입니다.

거주인의 개별특성과 취향, 수준 등을 고려하여 대상자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하모니워킹, 뷰티&스타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즐거운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주인의 사회적응훈련을 통해 장애의 편견을 넘어 사회로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도록 하고 일상생활에서도 크고 작은 기쁨을 찾아 활력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웃음이 가득한 화합관으로 놀러 오세요

2019년 1월 두번째 화합관 소식

자유재활원 0 917
 

따뜻한 겨울나기

▶일시 : 2019년 1월 22일

▶장소 : 청도 알미뜸 찜질방

화합관의 소식지를 기다리는 자유 천사님들 2019년 1월 한 달 잘 보내고 계신지요? 화합관에서는 거주인 개인별 욕구와 특성에 맞추어 겨울나들이를 떠났습니다.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몸보신 영양식, 대구 신세계백화점 아쿠아리움, 대구 이월드 눈썰매장, 청도 알미뜸 찜질방 다섯 군데의 장소가 선정이 되었는데요. 첫번째 겨울나들이 시작은 청도 알미뜸 찜질방이었습니다. 찜질방으로 겨울나들이를 떠난 거주인 모두 따뜻이 휴양을 즐기고 맛있는 삼겹살도 구워 먹는 등 따뜻하고 재미난 시간을 보내고 귀원하였습니다. 귀원 후 김00 거주인은 “추운 날 따뜻한 곳으로 겨울나들이를 가서 좋았어요.”, 장00 거주인은 “맛있는 고기도 먹고 벽돌이 둥글게 쌓인 집에서 따뜻하고 좋았어요.”, 다른 장00 거주인은 “계란도 먹고 재밌었어요.” 라고 이야기를 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표현하였습니다. 입춘의 시작 2월이 다가오고 있지만은 아직까지 추운 1월, 따뜻한 찜질방으로 겨울나들이를 떠나 휴양을 하는 것은 어떠하신지요? 따뜻한 화합관의 소식지 또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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