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두번째 화합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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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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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는 화합관입니다.

푸른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곳은
39명의 거주인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행복한 웃음꽃을 피우는 공간
화합관입니다.

거주인의 개별특성과 취향, 수준 등을 고려하여 대상자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하모니워킹, 뷰티&스타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즐거운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주인의 사회적응훈련을 통해 장애의 편견을 넘어 사회로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도록 하고 일상생활에서도 크고 작은 기쁨을 찾아 활력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웃음이 가득한 화합관으로 놀러 오세요

2018년 7월 두번째 화합관 소식

자유재활원 0 801
 
 

행복한 가정생활

▶일시 : 2018년 7월 11일~13일

▶장소 : 자유누리

팔공산 자락 중에서도 시원하고 조용한 곳, 진인동에 위치해있는 자유누리에서 생활하는 거주인들의 모습을 소개할까 합니다. 매주 소수인원이 자유누리에 방문해 식사준비 및 간식 만들기를 하며 가정생활을 배우고 가족과 같은 분위기 속에 생활하고 있습니다. 박○○ 거주인은 간식으로 매콤한 비빔국수를 먹고 싶다고 하여 인근에 있는 마트에 방문해 재료를 구입한 뒤 교사가 뜨거운 물에 면을 삶아주자 찬물에 면을 행구고 양념장을 골고루 비비며 맛을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테이블에 모여앉아 맛있는 간식을 모두 섭취한 후에는 산책을 하거나 TV시청, 담소나누기 등을 하며 각자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으며 교사가 주방에서 저녁식사를 준비하자 추○○ 거주인이 교사를 도와 야채를 씻거나 박○○ 거주인이 테이블에 수저를 세팅하며 모두가 적극적으로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맛있는 저녁식사 마치고 소화를 시킬 동안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며 즐겨보는 드라마를 시청하고 모두 편안한 밤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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