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두번째 화합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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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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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는 화합관입니다.

푸른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곳은
39명의 거주인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행복한 웃음꽃을 피우는 공간
화합관입니다.

거주인의 개별특성과 취향, 수준 등을 고려하여 대상자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하모니워킹, 뷰티&스타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즐거운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주인의 사회적응훈련을 통해 장애의 편견을 넘어 사회로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도록 하고 일상생활에서도 크고 작은 기쁨을 찾아 활력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웃음이 가득한 화합관으로 놀러 오세요

2018년 5월 두번째 화합관 소식

자유재활원 0 822
 
 

“2018년 바자회”

▶일시 : 2018년 5월 18일~19일

▶장소 : 선명학교 운동장

사랑과 감사의 달인 5월은 각종 행사와 기념할 일이 많아 금방 지나가버리는 달이기도 한데요. 5월 18일~19일 이틀 동안 자유재활원에도 ‘바자회’행사가 시행되어 화합관 거주인 모두가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거주인은 자원봉사자와 행사에 참여해 마음에 드는 옷을 구입하고 음식을 주문해 섭취하며 매우 즐거워하였습니다. 김○○ 거주인은 교사에게 “양말 선물해줄게요!”라고 이야기하고 즐거운 발걸음으로 행사장에 향했으며 교사에게 양말을 선물하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하였습니다. 조○○거주인은 화분을 구입하고 “서랍장 위에 올려두면 예쁘겠네요!”라고 이야기하며 미소를 지어보였으며 평소 좋아하는 음식을 주문해 거주인들과 나눠 먹으며 기분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각자 취향에 맞게 인형, 화분, 옷 등을 구입하고 거주인 모두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으며 바자회 행사가 마친 후에도 생활관에서 각자 구입한 물건을 이야기며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내년에 시행될 바자회를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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