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두번째 화합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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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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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는 화합관입니다.

푸른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곳은
39명의 거주인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행복한 웃음꽃을 피우는 공간
화합관입니다.

거주인의 개별특성과 취향, 수준 등을 고려하여 대상자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하모니워킹, 뷰티&스타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즐거운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주인의 사회적응훈련을 통해 장애의 편견을 넘어 사회로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도록 하고 일상생활에서도 크고 작은 기쁨을 찾아 활력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웃음이 가득한 화합관으로 놀러 오세요

2018년 2월 두번째 화합관 소식

자유재활원 0 844
 

“스파벨리에서 온천하고 왔어요”

▶일시 : 2018년 2월 12일~ 2월 13일

▶장소 : 가창 스파벨리

막바지 겨울을 알차게 보내고자 화합관 일부 거주인들은 겨울나들이로 가창에 위치한 스파벨리에 가서 온천을 즐기고 왔습니다. 가기 전부터 최○○ 거주인은 미소를 보이며 겨울나들이에 대해 한껏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이후 스파벨리에 도착하여 온천을 즐기기 위해 탕에 들어가자 일부 거주인들은 물에 들어가는 것에 대해 무서워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하였지만 교사가 탕에 조심해서 들어 올 수 있도록 도움을 주자 김○○ 거주인이 “물이 따뜻하다.”라고 말하며 이내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박○○ 거주인은 물 속에서 바데 풀도 즐겼고 이외에 거주인들은 미끄럼틀을 타며 재밌게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온천욕을 통하여 추운 일상 속에서 따뜻함을 느끼고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거주인들이 만족스러워하였습니다. 즐거웠던 온천욕을 마무리하고 불빛 정원과 동물 구경도 하면서 알찬 겨울나들이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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