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첫번째 화합관 소식

본문 바로가기
화합관 이야기
화합관 이야기 > 우리들의소식 > 화합관 이야기
하나되는 화합관입니다.

푸른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곳은
39명의 거주인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행복한 웃음꽃을 피우는 공간
화합관입니다.

거주인의 개별특성과 취향, 수준 등을 고려하여 대상자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하모니워킹, 뷰티&스타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즐거운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주인의 사회적응훈련을 통해 장애의 편견을 넘어 사회로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도록 하고 일상생활에서도 크고 작은 기쁨을 찾아 활력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웃음이 가득한 화합관으로 놀러 오세요

2016년 12월 첫번째 화합관 소식

자유재활원 0 1038
 

“한해를 마무리하며”

▶일시 : 2016년 12월 10일

▶장소 :팔공산 엄마 밥상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10일에는 화합관 거주인, 교사 및 대성에너지 자원봉사자 모두가 인근 식당에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할 겸 생일파티 & 전체 외식을 하고 왔습니다. 아침 시간 출발하기 전 도착한 봉사자들과 함께 차를 타고 인근 식당으로 이동하여 맛있는 음식들을 나누어 먹으며 즐겁게 식사를 하였습니다. 풍성하게 나온 반찬들을 보며 “우와 먹을 거 많다.”라고 말하며 놀라거나 김◯◯ 거주인은 “호박죽이 맛있다.”라고 표현하며 교사에게 그릇을 내밀며 만족함을 표현하였습니다. 모두가 식사를 끝내고 생활관에 돌아와 거주인들의 생일파티가 진행되었으며 팽◯◯, 강◯◯ 거주인이 봉사자에게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외출과 생일파티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였습니다. 올 한해도 화합관 거주인들과 함께한 봉사자에게 수고하고 감사했다는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내년을 기약하였습니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