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첫번째 화합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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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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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는 화합관입니다.

푸른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곳은
39명의 거주인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행복한 웃음꽃을 피우는 공간
화합관입니다.

거주인의 개별특성과 취향, 수준 등을 고려하여 대상자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하모니워킹, 뷰티&스타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즐거운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주인의 사회적응훈련을 통해 장애의 편견을 넘어 사회로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도록 하고 일상생활에서도 크고 작은 기쁨을 찾아 활력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웃음이 가득한 화합관으로 놀러 오세요

2018년 1월 첫번째 화합관 소식

자유재활원 0 846
 

“화합 관에 새로운 식구가 왔어요.”

▶일시 : 2018년 1월 일

▶장소 : 화합관

새롭다는 것은 항상 우리에게 즐거움을 줍니다. 드디어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1월 맞아 저희 화합관에 많은 일들이 생기겠지만 그 중에서도 새로운 가족으로 온 신입교사 두 분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자유재활원에 첫 발을 디딘 두 명의 신입 교사가 12월 15일에 화합관에 첫 출근하였습니다. 입사를 하고 처음 가지는 조별활동에서는 서로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조원인 임○○ 거주인은 “선생님, 반가워요.”라고 말을 걸며 담당 교사에게 친밀감을 보였습니다. 다른 거주인들도 인사를 건네거나 미소를 보이며 앞으로 담당이 될 교사와 대화를 나누며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기도 하였습니다. 아직은 어리둥절하고 낯설고 긴장되지만 밝은 모습으로 화합관 거주인들과 직장 동료들과 현재 관계를 쌓고 있습니다. 앞으로 화합관에서 동고동락할 두 명의 신입교사에게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화합관 거주인들과 교사가 모두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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