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두번째 화합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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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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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는 화합관입니다.

푸른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곳은
39명의 거주인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행복한 웃음꽃을 피우는 공간
화합관입니다.

거주인의 개별특성과 취향, 수준 등을 고려하여 대상자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하모니워킹, 뷰티&스타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즐거운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주인의 사회적응훈련을 통해 장애의 편견을 넘어 사회로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도록 하고 일상생활에서도 크고 작은 기쁨을 찾아 활력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웃음이 가득한 화합관으로 놀러 오세요

2017년 12월 두번째 화합관 소식

자유재활원 0 846
 

“이곳의 주인공은 우리!”

▶일시 : 2017년 12월 20일

▶장소 : 황금종합사회복지관 주간보호센터&인근식당

한 해의 마지막 달 12월, 20일에는 댄스부 거주인들이 열심히 준비한 춤 실력을 선보일 수 있는 행사가 있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예쁘고 멋진 옷을 차려입고 차를 타고 황금복지관 주간보호센터로 출발하였으며, 외부 행사라 그런지 모두 긴장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답니다. 도착을 하고 대기실에서 간단하게 다과를 먹으며 담소를 나누었으며 무대 위로 올라가자 아직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음악이 나오자 긴장감을 조금씩 풀리고 그동안 연습했던 춤을 즐겁게 추기 시작하였습니다. 공연이 끝이 나고 무대에 내려오자 박○○ 거주인은 환하게 웃으며 “재미있었어요!”라며 말을 하였으며, 타 거주인들 모두 자신의 댄스 실력을 맘껏 뽐낼 수 있어서 즐겁고 뿌듯해하는 모습이 보였답니다. 이후 식당으로 이동하여 점심식사를 하고 카페에서 차도 한잔 마시며 오늘 하루의 추억을 댄스부 거주인 및 교사들과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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