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두번째 화합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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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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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는 화합관입니다.

푸른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곳은
39명의 거주인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행복한 웃음꽃을 피우는 공간
화합관입니다.

거주인의 개별특성과 취향, 수준 등을 고려하여 대상자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하모니워킹, 뷰티&스타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즐거운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주인의 사회적응훈련을 통해 장애의 편견을 넘어 사회로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도록 하고 일상생활에서도 크고 작은 기쁨을 찾아 활력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웃음이 가득한 화합관으로 놀러 오세요

2019년 5월 두번째 화합관 소식

자유재활원 0 821
 
 

“행복 가득, 웃음 가득”

▶일시 : 2019년 5월 24일

▶장소 : 팔공산 일대

따스한 햇볕이 정겹게 비추는 행복한 5월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희 화합관은 옹호활동을 시행하며 교사와 거주인, 모두 따뜻한 날씨처럼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재활원 앞에 비치되어 있는 벤치에 앉아 옹호활동의 일정을 공유한 후 날씨가 좋다며 사진을 찍자고 교사에게 이야기하여 다 같이 앉아 사진을 찍은 후 옹호외출이 진행되었습니다. 따사로운 햇볕 속을 걸으며 장○○거주인은 "날씨가 따뜻하고 좋네요~."라고 표현하였으며 김○○거주인은 하늘을 올려다본 뒤 기분이 좋은지 미소를 지어보였습니다. 봄날을 직접 느끼며 산책 후 카페에 도착하자 곧장 평소 좋아하는 음료와 빵을 주문하고는 카페를 둘러보았습니다. 가장 분위기가 있는 자리에 가서 앉아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며 서로의 안부를 공유하고 이야기꽃을 펼쳤습니다. 서로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소소한 시간을 가지며 음료를 맛있게 섭취한 후 따뜻한 추억을 간직한 채 재활원으로 귀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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