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두번째 화합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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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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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는 화합관입니다.

푸른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곳은
39명의 거주인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행복한 웃음꽃을 피우는 공간
화합관입니다.

거주인의 개별특성과 취향, 수준 등을 고려하여 대상자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하모니워킹, 뷰티&스타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즐거운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주인의 사회적응훈련을 통해 장애의 편견을 넘어 사회로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도록 하고 일상생활에서도 크고 작은 기쁨을 찾아 활력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웃음이 가득한 화합관으로 놀러 오세요

2019년 2월 두번째 화합관 소식

자유재활원 0 871
 
 

“계절의 변화, 손톱의 변화”

▶일시 : 2019년 2월 13일

▶장소 : 손 이야기 네일샵

봄이 다가오는 2월 행복한 하루하루를 잘 보내고 있으신가요? 우리 거주인들은 계절의 변화를 맞이하여 색다른 변신과 화사함을 더하기 위해 네일 샵을 방문하여 네일을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네일샵에 도착하여 강○○거주인이 전시되어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인조손톱을 보고 “꽃무늬 모양이 이쁘다.”라고 하며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였으며 이○○거주인은 “분홍색 색상이 이쁘다.”라고 선호하는 색상을 말하며 즐거워하였습니다. 깔끔하게 손톱을 정리하고 원하던 스타일로 변해가는 손톱을 바라보며 활짝 미소를 짓는 등 모두 만족감을 보였습니다. 긴 기다림 끝에 네일이 완성되자 각자의 손톱을 바라보며 만족스러워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후 인근식당으로 이동하여 각자 좋아하는 음식을 섭취하며 네일을 받았던 경험담을 서로 이야기하였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재활원으로 귀원하여 교사들과 타 거주인에게 봄을 닮은 화사해진 손을 보여주었으며 타 거주인의 부러움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다가오는 봄처럼 천사님들의 마음에도 예쁜 꽃이 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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