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첫 번째 화합관 소식

본문 바로가기
화합관 이야기
화합관 이야기 > 우리들의소식 > 화합관 이야기
하나되는 화합관입니다.

푸른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곳은
39명의 거주인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행복한 웃음꽃을 피우는 공간
화합관입니다.

거주인의 개별특성과 취향, 수준 등을 고려하여 대상자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하모니워킹, 뷰티&스타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즐거운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주인의 사회적응훈련을 통해 장애의 편견을 넘어 사회로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도록 하고 일상생활에서도 크고 작은 기쁨을 찾아 활력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웃음이 가득한 화합관으로 놀러 오세요

2019년 11월 첫 번째 화합관 소식

자유재활원 0 747
 

팔공산 심천랜드

▶일시 : 2019년 11월 12일

▶장소 : 심천랜드

화려하지는 않지만 차분하고 정겨운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11월의 가을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생각나는 장소가 있는데요, 바로 온천입니다. 작업장에 근무하는 거주인들이 직업재활사회적응활동으로 팔공산에 심천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외출하기 전, 사진 속 거주인은 “우리 목욕탕 가지요?” 라고 말하며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였고 다른 거주인은 “목욕하고 나오면 시원하겠네요?”라고 말하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심천랜드에 도착하여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피로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서로 등을 밀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목욕을 마친 후,“와 진짜 시원하네요.”라고 말하며 매우 만족스러워 하였으며 다음에도 오고 싶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어 보였습니다. 심천랜드에서 나와 편의점에 방문해 각자 좋아하는 간식으로 우유와 음료수를 구입하였으며 시원하게 마시고 재활원으로 귀원 하였습니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