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두 번째 화합관 소식

본문 바로가기
화합관 이야기
화합관 이야기 > 우리들의소식 > 화합관 이야기
하나되는 화합관입니다.

푸른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곳은
39명의 거주인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행복한 웃음꽃을 피우는 공간
화합관입니다.

거주인의 개별특성과 취향, 수준 등을 고려하여 대상자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하모니워킹, 뷰티&스타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즐거운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주인의 사회적응훈련을 통해 장애의 편견을 넘어 사회로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도록 하고 일상생활에서도 크고 작은 기쁨을 찾아 활력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웃음이 가득한 화합관으로 놀러 오세요

2021년 3월 두 번째 화합관 소식

자유재활원 0 471
 

“찐찐찐찐 찐이야~ 내가 바로 찐이야!”

▶일시 : 2021년 3월 16일

▶장소 : 화합관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이 찾아왔습니다. 최근 일어난 트로트 열풍에 맞서 화합관에도 트로트를 정말로 사랑하는 열성팬이 있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하루 종일 트로트 음악을 청취하는 것을 기본으로 굿즈 상품을 구입하여 진열하거나 좋아하는 가수들로 포스터를 붙이고 사랑의 편지를 작성할 정도로 진정한 찐 팬입니다. 강○○거주인은 평소 드라마에 나오는 남자 배우들을 좋아했었지만 최근 유행을 일으킨 트로트 방송을 본 뒤로는 계속 쭉 트로트만을 향해 정 주행 중입니다. 그중에서도 임영웅씨를 좋아했었지만 최근 마음이 바뀌어 이찬원씨를 좋아하게 되었다고 하여 굿즈 상품으로 얼굴이 프린팅된 컵을 구입하였고 구입한 컵을 들고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미소를 보여주었습니다. 가끔은 강○○거주인처럼 신나고 흥이 나는 트로트 노래를 들으며 기분전환을 함이 어떠실 런지요? 나 자신을 위해 취미활동을 만들고 좋아하는 활동을 통해 에너지를 받아 사랑의 기운이 가득한 행복한 3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