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첫번째 화합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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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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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는 화합관입니다.

푸른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곳은
39명의 거주인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행복한 웃음꽃을 피우는 공간
화합관입니다.

거주인의 개별특성과 취향, 수준 등을 고려하여 대상자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하모니워킹, 뷰티&스타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즐거운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주인의 사회적응훈련을 통해 장애의 편견을 넘어 사회로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도록 하고 일상생활에서도 크고 작은 기쁨을 찾아 활력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웃음이 가득한 화합관으로 놀러 오세요

2014년 8월 첫번째 화합관 소식

자유재활원 0 1508
 

그루터기와 함께하는 여가활동

▶일시 : 2014년 8월 9일

▶장소 화합관 거실 및 식당

“수박 잘 익었나?”라는 외침이 들리자마자 이곳저곳에서 “통통통”수박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그 소리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만나는 대성에너지 ‘그루터기 봉사단’이 자유재활원 거주인들을 위해 준비한 화채를 준비하는 소리였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7월과 8월에 생일을 맞은 거주인들을 축하하는 생일파티와 자유재활원 전체 거주인들을 위한 수박화채를 준비하느라 자원봉사자들의 발걸음이 더욱 분주했답니다. 생일축하를 받은 최○○ 거주인은 자원봉사자의 손을 잡고 “감사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추○○ 거주인은 무더운 여름을 개운하게 날려줄 수박화채를 보자마자 박수를 치며 즐거워하였습니다. 기쁨의 마음으로 화합관 거주인들을 대해주시는 그루터기 봉사단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아쉬운 마음과 함께 다음 만날 주말을 기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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