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첫번째 화합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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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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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는 화합관입니다.

푸른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곳은
39명의 거주인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행복한 웃음꽃을 피우는 공간
화합관입니다.

거주인의 개별특성과 취향, 수준 등을 고려하여 대상자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하모니워킹, 뷰티&스타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즐거운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주인의 사회적응훈련을 통해 장애의 편견을 넘어 사회로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도록 하고 일상생활에서도 크고 작은 기쁨을 찾아 활력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웃음이 가득한 화합관으로 놀러 오세요

2014년 2월 첫번째 화합관 소식

자유재활원 0 1603
 

함께하면 즐거운 조별활동

▶일시 : 2014년 2월 8일

▶장소 : 생활관 프로그램 실

2014년 2월 8일 조용하였던 생활관에 갑자기 시끌벅적한 소리와 분주한 움직임이 보였습니다. 무엇 때문일까요? 생활관 교사들과 몇 거주인들이 함께 조별활동을 하려고 준비 중이기 때문이랍니다. 오랜만에 시작한 조별 활동이여서 인지 조별 활동에 참여하는 거주인들은 서로 오늘은 어떤 활동을 할 것인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임○○ 거주인은 교사에게“밖에 나가요?”라며 외부 활동을 하는지 질문하였고 다른 거주인들도 궁금해 하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교사가 “오늘은 날씨가 너무 추워서 밖에 나가지는 못하고 이야기 나누면서 티타임 가질 거예요.”라고 답하자 조별활동에 참여하는 추○○ 거주인과 이○○ 거주인은 다른 조 거주인들에게 자랑하였습니다. 교사가 조원 거주인들에게 날씨가 따뜻한 봄이 오면 다양한 조별활동을 계획하겠다고 하자 아주 즐거운 웃음을 보였습니다. 오랜만에 조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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