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두번째 화합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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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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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는 화합관입니다.

푸른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곳은
39명의 거주인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행복한 웃음꽃을 피우는 공간
화합관입니다.

거주인의 개별특성과 취향, 수준 등을 고려하여 대상자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하모니워킹, 뷰티&스타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즐거운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주인의 사회적응훈련을 통해 장애의 편견을 넘어 사회로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도록 하고 일상생활에서도 크고 작은 기쁨을 찾아 활력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웃음이 가득한 화합관으로 놀러 오세요

2015년 1월 두번째 화합관 소식

자유재활원 0 1389
 

가정문화 체험을 다녀왔어요

▶일시 : 2015년 1월 22일

▶장소 : 교사 자택

강○○ 거주인과 김○○ 거주인이 평소 좋아하고 유대관계가 깊은 최희진 교사의 집으로 가정문화체험을 다녀왔습니다. 담당교사와 옷과 세면도구 등을 준비하며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 이야기 하였고 교사의 자택으로 가기 전 최희진 교사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아주 맛있는 저녁식사와 교사의 가족들을 만나고 싶다는 의견에 따라 인근 식당에서 푸짐한 저녁식사를 한 뒤 교사의 자택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보고 싶어 했던 부모님을 뵙자 김○○ 거주인이 “안녕하세요.”하며 공손하게 인사를 했고 강○○ 거주인은 교사의 어머니를 끌어안으며 반가워했습니다. 잠들기 전 건강한 피부를 위해 팩을 하면서 이야기꽃을 나눈 후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가정문화체험을 계기로 교사와 거주인들과의 사이가 더욱 더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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