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두번째 화합관 소식

본문 바로가기
화합관 이야기
화합관 이야기 > 우리들의소식 > 화합관 이야기
하나되는 화합관입니다.

푸른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곳은
39명의 거주인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행복한 웃음꽃을 피우는 공간
화합관입니다.

거주인의 개별특성과 취향, 수준 등을 고려하여 대상자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하모니워킹, 뷰티&스타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즐거운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주인의 사회적응훈련을 통해 장애의 편견을 넘어 사회로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도록 하고 일상생활에서도 크고 작은 기쁨을 찾아 활력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웃음이 가득한 화합관으로 놀러 오세요

2016년 10월 두번째 화합관 소식

자유재활원 0 1038
 

가정문화체험 다녀왔습니다

▶일시 : 2016년 10월 21일~ 22일

▶장소 : 교사 자택 및 성주 한개 마을

아침 바람이 꽤 차가워진 10월이 어느새 지나가고 있습니다. 선선한 바람과 함께 단풍이 드는 가을을 맞아 화합관 두 명의 거주인은 교사의 자택으로 1박 2일 가정문화체험을 다녀왔습니다. 첫날에는 마트에서 먹고 싶은 부식재료들을 골라 장을 봐서 집으로 가는 길 때마침 마중을 나온 교사의 부모님과 인사를 나누기도 하며 집으로 향하였으며 함께 저녁식사 준비를 해 보았습니다. 강○○ 거주인은 처음 보는 교사의 부모님에게“드세요.”라는 말과 함께 직접 싼 쌈을 권하기도 하였으며 김○○ 거주 인은“맛있다.”라고 말하며 맛있게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이튿날 아침에는 성주 한개 마을로 이동하여 옛 건축물들과 농사를 할 때 쓰이는 농기구들을 구경하거나 주변에 핀 꽃들과 함께 고택에서 사진을 찍어보기도 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교사와 함께 보낸 1박 2일의 추억을 가득 앉고 함께 떠난 여행에 대해 시간 가는 줄 모른 채 이야기를 나누며 귀원하였습니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