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두번째 화합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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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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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는 화합관입니다.

푸른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곳은
39명의 거주인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행복한 웃음꽃을 피우는 공간
화합관입니다.

거주인의 개별특성과 취향, 수준 등을 고려하여 대상자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하모니워킹, 뷰티&스타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즐거운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주인의 사회적응훈련을 통해 장애의 편견을 넘어 사회로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도록 하고 일상생활에서도 크고 작은 기쁨을 찾아 활력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웃음이 가득한 화합관으로 놀러 오세요

2016년 8월 두번째 화합관 소식

자유재활원 0 1030
 

대성에너지 봉사자들과 함께한 즐거운 생일 파티

▶일시 : 2016년 08월 13일

▶장소 : 팔공산 인근 장작구이

여느 해보다 더 뜨거운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무더운 여름입니다. 날씨는 덥지만 거주인들의 생일을 축하 해 주기 위해 대성에너지 봉사자분들이 화합관을 방문하였습니다. 외출 전부터 박○○거주인은“내 생일이다.”라고 말하며 들뜬 모습을 보였으며 설레임이 가득한 표정으로 차를 타고 식당에 도착하였습니다. 교사 및 봉사자와 함께 맛있는 오리고기를 배불리 섭취하자 강○○거주인과 이○○거주인은 부풀은 배를 가리키며 “배불러요.” 라고 말하며 미소를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생일파티를 한 후 봉사자들이 준비한 선물을 받자 서로 자신의 선물이 더 좋다고 말하며 자랑하기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봉사자분들에게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건네며 생일 파티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후 생활관에 도착하여 생활관에 있던 거주인들게 받은 선물을 자랑하거나 푸짐한 점심 식사에 대하여 말하며 봉사자들과의 외출에 매우 만족해 하셨습니다. 거주인들을 위한 대성에너지 봉사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햇살이 강렬한 요즘, 화합관 거주인들처럼 팔공산 맛집에서 오리고기로 몸보신도 하고 즐거운 봉사활동을 통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힐링 되는 여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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