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두번째 화합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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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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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는 화합관입니다.

푸른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곳은
39명의 거주인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행복한 웃음꽃을 피우는 공간
화합관입니다.

거주인의 개별특성과 취향, 수준 등을 고려하여 대상자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하모니워킹, 뷰티&스타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즐거운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주인의 사회적응훈련을 통해 장애의 편견을 넘어 사회로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도록 하고 일상생활에서도 크고 작은 기쁨을 찾아 활력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웃음이 가득한 화합관으로 놀러 오세요

2017년 5월 두번째 화합관 소식

자유재활원 0 870
 

“싱그러운 봄바람과 함께한 점심 외식”

▶일시 : 2017년 5월 17일

▶장소 : 인근식당 & 카페

예쁜 꽃들의 향기와 고운 빛깔이 유혹하는 멋진 날, 보호 작업장 직업훈련을 하는 거주인들과 함께 외식을 다녀왔습니다. 오늘 보호 작업장이 하루를 쉬게 되자 외출하고 싶은 곳이 있는지 의견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김○○ 거주인은 “고기 먹고 카페에서 차 마시고 싶어요.”라고 하였고 다른 거주인도 이와 같은 의견이라고 표현하여 인근 식당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맛있는 음식들이 차려졌으며 이에 교사가 고기를 구워 주자 직접 쌈을 싸서 맛있게 먹는 모습이 보였으며, 조○○ 거주인은 김○○ 거주인에게 “언니 맛있게 먹어요.”라며 고기를 앞 접시에 놓아주며 서로를 챙겨주는 다정한 모습이 보였답니다. 맛있게 식사를 하고 부른 배를 소화도 식힐 겸 걸어 카페로 이동하였습니다. 최○○ 거주인은 “카페에 커피 맛있어요!”라며 각자 주문한 음료를 구입하여 즐겁게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모처럼의 휴식이 거주인들로 하여금 즐겁고 힐링이 되는 하루가 되었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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