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첫번째 평화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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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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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평화관입니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38명의 거주인이
화합을 통해 함께 나아가는 평화관을 소개합니다.

일상생활, 건강생활 유지를 비롯한 직업재활, 사회적응 활동 등을 통해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익히고 그 외 여가 활동, DIY토탈공예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하여 각자의 흥미와 욕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평화관 거주인들과 가족처럼 생활하는 14명의 생활재활교사는 지역사회와 자원연계를 통해 개별적인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자립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함께 생활하는 공동체 안에서 서로 존중하고 인정하며 지역사회의 한 일원으로써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평화관이 되겠습니다.

2012년 3월 첫번째 평화관 소식

자유재활원 0 2368

색칠하기 및 티타임 가지며 여가 활동 즐기기

▶일시 : 2012년 3월 12일

▶장소 : 평화관

‘따뜻한 봄날이 시작 되는구나~~!’ 했더니 또다시 꽃샘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주 평화관 여가활동 프로그램 대상자들은 꽃샘추위도 잊을 수 있게 따뜻한 율무차를 마시며 색칠하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예쁘고 귀여운 그림 도안에 알록달록 다양한 색칠을 하면서 나만의 아름다운 상상 속 나래를 펼쳐 보기도 하였습니다. 김○○거주인은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짱구의 얼굴을 예쁜 분홍색으로 칠하였고 이○○거주인은 풍선을 알록달록 색칠하면서 봄이 되면 예쁜 풍선 들고 나들이를 가고 싶은 마음도 표현하였답니다. 하루 빨리 따뜻한 봄이 와서 저희 거주인들의 바램대로 꽃구경도 가고 나들이도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평화관 거주인들의 얼굴에 활짝 핀 봄꽃 구경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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