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두 번째 평화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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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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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평화관입니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38명의 거주인이
화합을 통해 함께 나아가는 평화관을 소개합니다.

일상생활, 건강생활 유지를 비롯한 직업재활, 사회적응 활동 등을 통해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익히고 그 외 여가 활동, DIY토탈공예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하여 각자의 흥미와 욕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평화관 거주인들과 가족처럼 생활하는 14명의 생활재활교사는 지역사회와 자원연계를 통해 개별적인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자립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함께 생활하는 공동체 안에서 서로 존중하고 인정하며 지역사회의 한 일원으로써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평화관이 되겠습니다.

2021년 2월 두 번째 평화관 소식

자유재활원 0 604
 

평화관에 오신 새로운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일시 : 2021년 2월 10일

▶장소 : 평화관

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순간? 계절의 시작인 봄과 함께 평화관으로 인사발령 받으신 박예린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힘든 연수기간을 거친 만큼 지금 이 순간부터 행복한 나날들을 평화관에서 함께해요. 사회로의 첫걸음 설렘과 떨림의 순간들이겠지만 우리 자유재활원의 평화관 식구들이 그 떨림을 편안함으로 바꿔드릴 거에요. 지난 2월 10일 자로 이 곳 평화관에서 함께 근무하게 된 박예린 선생님 입니다.따뜻한 미소로 거주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박예린 선생님. 사진에서도 보이겠지만 너무나도 편안한 인상을 가지고 계시답니다. 벌써 일부 거주인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고 하지요. 특히, 담당인 정○○거주인은 매일매일 박예린 선생님을 찾는답니다. 물론 다른 거주인들 또한 선생님을 향한 마음은 같은 마음 일거에요. 거주인들은 물론 함께 근무하시는 선생님들에게 까지도 따뜻하게 대해 주시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처음은 부족함과 떨림으로 시작하겠지만 우리 평화관에서 함께 채워나가길 기대할께요. 박예린 선생님이 멋진 사회복지사로 성장하길 마음을 모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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