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첫 번째 평화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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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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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평화관입니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38명의 거주인이
화합을 통해 함께 나아가는 평화관을 소개합니다.

일상생활, 건강생활 유지를 비롯한 직업재활, 사회적응 활동 등을 통해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익히고 그 외 여가 활동, DIY토탈공예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하여 각자의 흥미와 욕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평화관 거주인들과 가족처럼 생활하는 14명의 생활재활교사는 지역사회와 자원연계를 통해 개별적인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자립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함께 생활하는 공동체 안에서 서로 존중하고 인정하며 지역사회의 한 일원으로써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평화관이 되겠습니다.

2021년 1월 첫 번째 평화관 소식

자유재활원 0 737
 

두근두근 설레는 언박싱~!

▶일시 : 2021년 1월 7일

▶장소 : 평화관 프로그램 실

자유천사님들 한 해 즐겁게 잘 마무리 하셨나요? 다사다난했던 2020년이 지나고 새로운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1년은 흰 소띠의 해라고 하는데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힘든 시기는 모두 잊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를 맞이하고 평화관에 큰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그건 바로 사진 속 거주인의 가족애(愛)너지 자원봉사자분들께서 맛있는 간식을 보내 주셨습니다. 김○○거주인이“이거 내 것 예요?”라고 물으며 뿌듯해하였습니다. 상자 안에는 몸에 좋은 견과류와 맛있는 과자가 들어 있었습니다. 간식을 먹는 동안 얼굴에서 웃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옆에 앉아 있는 식구들한테 자랑하며 행복해 보였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직접 대면으로 보지 못하여 아쉬움을 표현하였지만 큰 선물을 받으니 좋아하며“보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이 되어 직접 얼굴을 보고 이야기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래보겠습니다. 날씨가 상당히 추우니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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