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두 번째 평화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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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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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평화관입니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38명의 거주인이
화합을 통해 함께 나아가는 평화관을 소개합니다.

일상생활, 건강생활 유지를 비롯한 직업재활, 사회적응 활동 등을 통해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익히고 그 외 여가 활동, DIY토탈공예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하여 각자의 흥미와 욕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평화관 거주인들과 가족처럼 생활하는 14명의 생활재활교사는 지역사회와 자원연계를 통해 개별적인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자립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함께 생활하는 공동체 안에서 서로 존중하고 인정하며 지역사회의 한 일원으로써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평화관이 되겠습니다.

2020년 9월 두 번째 평화관 소식

자유재활원 0 689
 

TODAY SPECIAL SNACK IS..

▶일시 : 2020년 9월 21일

▶장소 : 평화관 프로그램실

To day special snack is... 우리 자유 천사님들은 어떤 종류의 간식을 가장 좋아하시나요? 바삭바삭한 과자, 시원한 빙수, 새콤달콤 과일. 사람마다 좋아하는 간식은 다양합니다. 평화관 식구들은 간식으로 유제품, 수시로 과자류를 먹고 있답니다. 그 중 우리 식구들이 가장 좋아하는 간식은 바로, 1달에 1번 나오는 맛있고 특별한 “특별간식”입니다. 특별간식으로는 치킨, 피자, 등 다양한 음식들이 나옵니다. 물론 우리 식구들이 먹고 싶어 하는 음식도 많이 나온답니다. 이번 달, 우리 식구들의 특별간식은 바로 햄버거입니다. 평화관에 거주하고 계시는 한 거주인은 종종 교사들에게‘롯데 햄버거 먹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남다른 햄버거 사랑을 보여주시곤 합니다. 이러한 우리 식구를 위해 오늘의 특별간식은 햄버거로 정해졌습니다. 식구들이 먹기 좋게 조금씩 잘라주자 미소를 지으며 모두 햄버거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특히 햄버거를 유달리 사랑하는 거주인은 햄버거를 먹은 뒤 교사에게 다가와‘오늘 햄버거 맛있었어요. 다음에 또 햄버거 주세요.’라고 말하며 특별간식에 만족스러움을 내비치셨습니다. 맛있는 음식 많이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니까 우리 식구들도 아프지 말고 건강하셔야 해요! 다음 달에도 맛있는 특별간식,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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