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첫 번째 평화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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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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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평화관입니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38명의 거주인이
화합을 통해 함께 나아가는 평화관을 소개합니다.

일상생활, 건강생활 유지를 비롯한 직업재활, 사회적응 활동 등을 통해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익히고 그 외 여가 활동, DIY토탈공예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하여 각자의 흥미와 욕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평화관 거주인들과 가족처럼 생활하는 14명의 생활재활교사는 지역사회와 자원연계를 통해 개별적인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자립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함께 생활하는 공동체 안에서 서로 존중하고 인정하며 지역사회의 한 일원으로써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평화관이 되겠습니다.

2020년 6월 첫 번째 평화관 소식

자유재활원 0 743
 

여가생활 ‘종이접기’

▶일시 : 2020년 5월 8일

▶장소 : 평화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여러분은 무엇을 하며 집에서 시간을 보내시나요? 힐링을 하며 푹 쉬면서 시간을 보낼 수도 있고 무엇인가를 만들며 시간을 보낼 수도 있고 무궁무진한 일들을 할 수 있는 요즘입니다. 우리 평화관 식구들은 예술적 감각을 발휘하며 멋진 작품들을 만들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종이접기를 아주 예술적으로 하는 식구가 있는데요, 바로 사진 속 거주인들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여가활동이 바로 종이접기라는 우리 식구들! 이날도 학을 색종이로 접으며 예술의 혼을 불태우고 있었습니다. 정성껏 색종이를 접어서 만들어진 작품들은 소중하게 보관이 되기도 하고 좋아하는 선생님께 선물을 하며 거주인들의 마음을 표현할 때 사용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출중한 실력을 지닌 식구들은 생활관 선생님들에게 종이 접는 방법을 가르쳐주며 후계자 양성에도 소홀히 하지 않습니다. 멋진 작품을 만들고 마음을 표현하는 우리 식구들이 앞으로도 작품을 통해 마음을 표현해줄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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