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두번째 평화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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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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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평화관입니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38명의 거주인이
화합을 통해 함께 나아가는 평화관을 소개합니다.

일상생활, 건강생활 유지를 비롯한 직업재활, 사회적응 활동 등을 통해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익히고 그 외 여가 활동, DIY토탈공예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하여 각자의 흥미와 욕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평화관 거주인들과 가족처럼 생활하는 14명의 생활재활교사는 지역사회와 자원연계를 통해 개별적인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자립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함께 생활하는 공동체 안에서 서로 존중하고 인정하며 지역사회의 한 일원으로써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평화관이 되겠습니다.

2019년 8월 두번째 평화관 소식

자유재활원 0 722
 

푸른 빛 바다 제주도로~

▶일시 : 2019년 8월 24일

▶장소 : 제주도 일대

안녕하세요? 8월 두 번째 평화관 소식지는 색다르게‘평화관 교사 여름휴가’에 대해 써보고자 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소라 선생님인데요! 주말을 맞이하여 나홀로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운전하며 제주도 일대를 돌아 다니며 다양한 카페와 식당을 방문하여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왔습니다. 혼자서 밥을 먹는 것도 어려운 일인데 제주도로 홀로 여행을 다녀온 이소라 선생님 이야기를 들으면 거주인과 여러 독자님들도 제주도로 떠나고 싶은 욕구가 샘솟을 것 같습니다. 날씨가 우중충하여 걱정이 태산이었으나 그것 또한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높디 높은 성산일출봉에도 다녀오고 예쁘게 꾸며진 카페도 다녀오며 삼각대 하나로도 혼자서 씩씩하게 다녀올 수 있다는 것을 이소라 선생님께서 알려 주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우리 거주인들 모두 제주도로 떠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으로 라도 생각해봅니다. 이소라 선생님의 제주도 여행기가 궁금하다면 평화관으로 찾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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