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두번째 평화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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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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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평화관입니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38명의 거주인이
화합을 통해 함께 나아가는 평화관을 소개합니다.

일상생활, 건강생활 유지를 비롯한 직업재활, 사회적응 활동 등을 통해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익히고 그 외 여가 활동, DIY토탈공예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하여 각자의 흥미와 욕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평화관 거주인들과 가족처럼 생활하는 14명의 생활재활교사는 지역사회와 자원연계를 통해 개별적인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자립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함께 생활하는 공동체 안에서 서로 존중하고 인정하며 지역사회의 한 일원으로써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평화관이 되겠습니다.

2011년 9월 두번째 평화관 소식

자유재활원 0 2337

신나는 가정문화체험

▶ 일 시 : 2011년 9월 15일

▶ 장 소 : 교사 자택

9월에는 평화관 가정문화체험 프로그램이 많이 시행되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거주인 신OO씨와 양OO씨가 가장 먼저 교사의 집으로 가정문화체험을 하고 왔습니다. 마트에서 저녁 식사 준비를 할 재료를 직접 구입하고 교사 집에 도착하여 직접 쌀 씻기, 쌈 채소 씻기, 고기 굽기, 과일 준비, 설거지 등 평소 재활원 내에서 경험하기 힘든 체험을 해보았는데요. 자주 접하는 문화는 아니지만 평소 간식 만들기, 나들이 등을 가서 익힌 경험을 충분히 발휘하여 아주 멋지고 신나게 가정문화를 체험하고 왔습니다. 훌륭히 잘 소화해낸 평화관 거주인들 아주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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