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첫번째 평화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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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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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평화관입니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38명의 거주인이
화합을 통해 함께 나아가는 평화관을 소개합니다.

일상생활, 건강생활 유지를 비롯한 직업재활, 사회적응 활동 등을 통해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익히고 그 외 여가 활동, DIY토탈공예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하여 각자의 흥미와 욕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평화관 거주인들과 가족처럼 생활하는 14명의 생활재활교사는 지역사회와 자원연계를 통해 개별적인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자립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함께 생활하는 공동체 안에서 서로 존중하고 인정하며 지역사회의 한 일원으로써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평화관이 되겠습니다.

2011년 8월 첫번째 평화관 소식

자유재활원 0 2333

자기관리 프로그램(침구정리하기)

▶ 일 시 : 2011년 8월 9일

▶ 장 소 : 평화관

매주 화요일 실시되는 자기관리 시간, 이번 주에는 침구정리하기에 대해 배우고 익히는 시간을 가졌어요. 매일 아침 기상을 한 후 스스로 이불을 정리하는 거주인도 계시지만 일부는 다른 거주인의 도움을 받기도 한답니다. 자신의 침구는 스스로 정리할 수 있도록 침구 정리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는데 평소 이불을 직접 정리하지 않는 거주인들도 자신만의 방법대로 아주 훌륭히 이불을 정리하였어요. 이불을 양손에 잡고 털기만 하시는 거주인, 이불을 뭉쳐 놓기만 하는 거주인도 있었지만 아주 세심하게 각을 잡는 거주인도 있었습니다. 이제 매일 아침 모두 자신의 이불은 직접 정리하기로 약속을 하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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