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두번째 평화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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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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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평화관입니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38명의 거주인이
화합을 통해 함께 나아가는 평화관을 소개합니다.

일상생활, 건강생활 유지를 비롯한 직업재활, 사회적응 활동 등을 통해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익히고 그 외 여가 활동, DIY토탈공예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하여 각자의 흥미와 욕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평화관 거주인들과 가족처럼 생활하는 14명의 생활재활교사는 지역사회와 자원연계를 통해 개별적인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자립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함께 생활하는 공동체 안에서 서로 존중하고 인정하며 지역사회의 한 일원으로써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평화관이 되겠습니다.

2018년 7월 두번째 평화관 소식

자유재활원 0 762
 
 

농사의 달인을 소개합니다.

▶일시 : 2018년 7월 23일

▶장소 : 자유누리

지난 23일, 이○○외 2명의 거주인은 원예 농작물 재배사업 프로그램에 참가하였습니다. 세 명의 거주인 중 이○○ 거주인은 평상시에도 원예 프로그램에 애착을 표현하고 적극적으로 참가를 하여 잡초 뽑기부터 농작물 수확까지 완벽하게 해내 '농사의 달인'이라는 별명까지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이번 자랑스런 자유인 후보로 당당하게 올라갔습니다!! 당일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도 모종삽을 이용하여 잡초를 뿌리까지 뽑아내고, 뽑은 잡초를 깔끔하게 정리하며 농사의 달인다운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묵묵하게 자신의 할 일을 해내는 이○○ 거주인에게 교사가 칭찬을 하자 미소를 지으며 쑥스러워 하는 반전의 매력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직접 수확한 농작물을 식사 시에 곁들여 먹기까지하는 완벽한 농사꾼!! 자랑스런 자유인 후보에 오른 만큼 앞으로도 건강하게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좋은 추억들을 쌓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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