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첫번재 평화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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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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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평화관입니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38명의 거주인이
화합을 통해 함께 나아가는 평화관을 소개합니다.

일상생활, 건강생활 유지를 비롯한 직업재활, 사회적응 활동 등을 통해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익히고 그 외 여가 활동, DIY토탈공예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하여 각자의 흥미와 욕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평화관 거주인들과 가족처럼 생활하는 14명의 생활재활교사는 지역사회와 자원연계를 통해 개별적인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자립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함께 생활하는 공동체 안에서 서로 존중하고 인정하며 지역사회의 한 일원으로써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평화관이 되겠습니다.

2019년 5월 첫번재 평화관 소식

자유재활원 0 785
 

외식 다녀왔어요!

▶일시 : 2018년 5월 3일

▶장소 : 인근 식당

형형색색 꽃들이 활짝 핀 5월의 어느 날 네명의 거주인들이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인근식당을 방문하였습니다. 같은 조원인 손○○ 거주인과 이○○ 거주인은 함께 손을 잡고 걸으며 모델 포스를 내뿜는 사진을 찰칵! 찍었다고 합니다. 식당으로 걸어가며 어느 예쁜 정원 입구에서도 김○○거주인이 포즈를 잡고 찰칵! 모델들이 다들 뛰어나서 그런지 사진이 멋있는 작품으로 완성 되었습니다. 네 명의 거주인들이 도착한 식당은 엄마 밥상이라는 곳이었는데요, 가게 이름 그대로 따끈따끈한 고봉밥이 수북하고 반찬이 한가득~ 엄마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밥상이었습니다. 한식 메뉴로 가득 채워진 밥상을 뚝딱! 해치우고 주변 카페에 들려 차 한잔의 여유를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 거주인은 휘핑크림이 잔뜩 올려진 음료를 마시며 입가에 생크림이 가득 묻은 사실도 모른 채 하하 호호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조별활동으로 담당 선생님과 함께 나오는 외출은 언제나 즐거운 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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