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첫 번째 평화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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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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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평화관입니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38명의 거주인이
화합을 통해 함께 나아가는 평화관을 소개합니다.

일상생활, 건강생활 유지를 비롯한 직업재활, 사회적응 활동 등을 통해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익히고 그 외 여가 활동, DIY토탈공예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하여 각자의 흥미와 욕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평화관 거주인들과 가족처럼 생활하는 14명의 생활재활교사는 지역사회와 자원연계를 통해 개별적인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자립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함께 생활하는 공동체 안에서 서로 존중하고 인정하며 지역사회의 한 일원으로써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평화관이 되겠습니다.

2019년 12월 첫 번째 평화관 소식

자유재활원 0 604
 

주인공은 나야 나~

▶일시 : 2019년 12월 11일

▶장소 : 평화관 프로그램 실

내일은 긴장감 넘치는 최우수 자랑스러운 자유인 투표가 있는 날입니다. 공교롭게도 평화관에서는 사진 속 3명의 거주인이 선의의 경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생활관의 쟁쟁한 후보들과 함께 자유재활원 곳곳을 누비며 투표가 이뤄지기 전 열심히 홍보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마음이 따뜻한 여자! 후보 1번 누구보다 따뜻하게 타인을 대하는 강나리 거주인, 패션왕은 나야나! 후보 2번 자유재활원의 모델 박은미 거주인, 평화관의 도우미 후보 5번 어디든지 도움이 필요하면 달려간다! 강샛별 거주인으로 자신의 주제에 알맞게 홍보를 다니며 다니는 곳곳 마다 후보들이 쟁쟁하여 누구를 뽑을지 더욱 고민이라는 아우성을 듣기도 하였습니다. 내일 치러지게 될 단 한 번 뿐인 2019년도 최우수 자랑스러운 자유인! 자유재활원의 쟁쟁한 후보들 속에 모두를 재치는 1인은 누가 될까요? 혼자만의 생각으로 평화관에 영광의 주인공이 나올지 않을까요!? 살짝 기대를 해봅니다. 후끈한 홍보 열기속에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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