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첫 번째 평화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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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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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평화관입니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38명의 거주인이
화합을 통해 함께 나아가는 평화관을 소개합니다.

일상생활, 건강생활 유지를 비롯한 직업재활, 사회적응 활동 등을 통해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익히고 그 외 여가 활동, DIY토탈공예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하여 각자의 흥미와 욕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평화관 거주인들과 가족처럼 생활하는 14명의 생활재활교사는 지역사회와 자원연계를 통해 개별적인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자립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함께 생활하는 공동체 안에서 서로 존중하고 인정하며 지역사회의 한 일원으로써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평화관이 되겠습니다.

2020년 12월 첫 번째 평화관 소식

자유재활원 0 596
 

평화관에 새로운 선생님이 오셨어요~ 소개합니다!

▶일시 : 2020년 12월 6일

▶장소 : 평화관

자유 천사님들은 언제 가장 설레시나요? 설렘의 종류는 애정, 기대, 걱정 등 많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떨리는 설렘은 기대와 걱정이라고 하는데요, 평화관에서 이러한 설렘을 가지고 출발선에 서서 설렘을 가득 느끼고 있는 교사가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누굴까요? 오늘 평화관에서는 설렘 가득한 교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지난 2일, 평화관에 새로운 선생님께서 인사발령을 받아 박정민 선생님께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박정민 선생님은 특유의 온화한 미소로 거주인은 물론 지켜보는 사람들까지 미소를 짓게 만드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덕에 담당 거주인은 물론 다른 식구들까지 먼저 다가가 인사를 나누고 잘 지내보자고 인사를 건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한 거주인은 박정민 선생님을 가리키며“새로 바뀐 우리 선생님입니더.(허허)”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어 보여주었습니다. 아직은 서툴지만, 열심히 근무를 익히려 하고 배우려고 하는 우리 박정민 선생님! 지금도 잘하고 있으니까 우리 함께 잘 지내봐요~! 선생님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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