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첫번째 평화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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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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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평화관입니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38명의 거주인이
화합을 통해 함께 나아가는 평화관을 소개합니다.

일상생활, 건강생활 유지를 비롯한 직업재활, 사회적응 활동 등을 통해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익히고 그 외 여가 활동, DIY토탈공예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하여 각자의 흥미와 욕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평화관 거주인들과 가족처럼 생활하는 14명의 생활재활교사는 지역사회와 자원연계를 통해 개별적인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자립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함께 생활하는 공동체 안에서 서로 존중하고 인정하며 지역사회의 한 일원으로써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평화관이 되겠습니다.

2015년 3월 첫번째 평화관 소식

자유재활원 0 1207
 

황진희 교사의 평화관 입사를 축하합니다!

▶일시 : 2015년 3월 5일

▶장소 : 생활관 거실& 하늘공원

평화관에 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 대학을 갓 졸업한 풋풋한 새내기 교사인 황진희 교사가 주인공인데요, 담당교사와 담당거주인으로 인연을 맺게 된 조원들이 진심으로 환영하며 축하해주었습니다. 요즈음 황진희 교사는 조원들과 이야기를 하고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려 노력하고 있답니다. 차를 마시며 새로운 교사의 어디가 가장 좋은지 질문하니 김○○ 거주인이 “예쁜 마음씨요”라고 말하며 평소 따뜻하고 부드러운 성격으로 거주인들을 대하는 장점을 이야기했습니다. 앞으로 조별활동으로 하고 싶은 것이 있는지 이야기를 나누자 박○○ 거주인이“바다 가보고 싶어요.”라며 바람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평화관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을 전하며 조별 활동을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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