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두번째 평화관 소식

본문 바로가기
평화관 이야기
평화관 이야기 > 우리들의소식 > 평화관 이야기
행복한 평화관입니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38명의 거주인이
화합을 통해 함께 나아가는 평화관을 소개합니다.

일상생활, 건강생활 유지를 비롯한 직업재활, 사회적응 활동 등을 통해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익히고 그 외 여가 활동, DIY토탈공예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하여 각자의 흥미와 욕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평화관 거주인들과 가족처럼 생활하는 14명의 생활재활교사는 지역사회와 자원연계를 통해 개별적인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자립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함께 생활하는 공동체 안에서 서로 존중하고 인정하며 지역사회의 한 일원으로써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평화관이 되겠습니다.

2017년 2월 두번째 평화관 소식

자유재활원 0 813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일시 : 2017년 2월 21일

▶장소 : 1 프로그램 실

지난 21일, 거주인의 다양한 취미활동 및 신체활동으로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하여 강○○ 거주인 외 15명은 윗몸일으키기를 주제로 여가활동을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특히 김○○ 거주인은 능숙한 자세로 직접 윗몸일으키기를 하는 시범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김○○ 거주인은 다른 거주인들이 쉽게 윗몸일으키기를 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고 지지해주는 역할을 하며 서로의 유대관계를 돈독하게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매트 위에서 자유롭게 신체활동을 할 수 있어 좋았다며 내일 또 하자는 이○○ 거주인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하였습니다. 추운 겨울이라 더욱 무료하게 보낼 수 있는 오후 시간에 삶의 활력을 회복하며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건강해지길 바라는 강○○ 거주인외 15명은 다음 여가 활동 시간을 기대하며 한자리에 모여 “화이팅”과 함께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