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두번째 자유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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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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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유관입니다.

활기찬 목소리와 밝은 미소가 넘쳐나는
이곳은 자유관입니다.

팔공타운 내에 위치한 자유보호작업장, 만승자립원 외 직업재활활동 중인 거주인을 포함하여 36명의 거주인 그리고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함께 자립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거주인에게 체계적인 서비스, 지역사회 연계, 문화활동 등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여 거주인의 지역사회 적응향상 및 사회성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거주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4년 8월 두번째 자유관 소식

자유재활원 0 1518
 

자유관 성교육 프로그램

▶일시 : 2014년 8월 25일

▶장소 :자유관 프로그램 실

자유관 에서는 한 달에 한 번 다양한 주제로 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성교육 프로그램은 여성 교사는 참여하지 않고 남성 교사의 진행으로 진행되며 거주인들의 호기심을 해결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기에 어느 프로그램보다 참여도가 높은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달 성교육은 남성과 여성의 역할차이에 관하여 진행되었습니다. 남성의 역할은 여성들과 약한 사람들을 보호할 수 있어야 함을 설명하기 위해 남성들의 상징인 군복을 입어보고 남자로써의 역할을 체험해 보았습니다. TV프로그램의 인기에 힘입어 거주인들이 모두 군복을 입어보고 싶어 했는데요, 특히 류○○ 거주인은 군복을 입고 경례 자세를 보이며 “남자는 나라를 지켜야 해요.”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교사는“맞아요. 남자는 나라뿐만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특히 여성들을 보호하고, 아끼고, 지켜야 한답니다.”라고 대답하며 남자로써의 다짐과 각오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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