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첫번째 자유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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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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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유관입니다.

활기찬 목소리와 밝은 미소가 넘쳐나는
이곳은 자유관입니다.

팔공타운 내에 위치한 자유보호작업장, 만승자립원 외 직업재활활동 중인 거주인을 포함하여 36명의 거주인 그리고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함께 자립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거주인에게 체계적인 서비스, 지역사회 연계, 문화활동 등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여 거주인의 지역사회 적응향상 및 사회성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거주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4년 8월 첫번째 자유관 소식

자유재활원 0 1635
 

조별 거주인들과 즐거운 저녁식사

▶일시 : 2014년 8월 12일

▶장소 :칠곡 인근 식당 및 팔거천

지난 조별회의 시간, 8월의 활동은 어떤 것을 하고 싶은지 질문하자 김○○ 거주인이 용돈으로 외식을 하고 싶다는 의견을 말하였고 모두의 동의를 얻은 후 저녁식사를 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조별활동 시간! 직업재활 프로그램으로 자유보호작업장에 출근하는 강○○ 거주인의 퇴근에 맞춰 칠곡 인근 식당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맛있는 고기쌈을 먹기 위해 식사 전 물수건으로 손을 닦은 뒤 김치와 마늘, 콩나물과 쌈장을 상추에 올리고 입 안으로 쏙! 입 안 가득 차오른 고기쌈이 사라지기도 전에 거주인들은 또 다른 쌈을 준비하였답니다. 스스로 쌈을 싸먹기 어려운 거주인은 교사의 도움으로 맛있는 식사를 하였으며 한껏 부른 배를 두드리며 나선 곳은 시원한 물이 흐르는 팔거천! 산책 나온 칠곡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사진으로 추억을 한 장 남기며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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