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두번째 자유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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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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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유관입니다.

활기찬 목소리와 밝은 미소가 넘쳐나는
이곳은 자유관입니다.

팔공타운 내에 위치한 자유보호작업장, 만승자립원 외 직업재활활동 중인 거주인을 포함하여 36명의 거주인 그리고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함께 자립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거주인에게 체계적인 서비스, 지역사회 연계, 문화활동 등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여 거주인의 지역사회 적응향상 및 사회성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거주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4년 7월 두번째 자유관 소식

자유재활원 0 1556
 

자유관에 웃음꽃이 만발했어요!

▶일시 : 2014년 7월 19일

▶장소 : 생활관 거실

토요일 오전 거주인들의 눈이 시계를 향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자유관 정기 자원봉사단체 운암 고등학교샤프론 봉사단을 맞이하기 위해서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자유관을 방문한 자원봉사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거주인들의 얼굴에 웃음 꽃씨가 살포시 내려앉았습니다. “오늘은 예쁜 꽃들로 화분을 만들어볼까요?”자원봉사자의 설명이 끝나고 거주인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짝을 이루어 화분 만들기에 열중하였고 나란히 앉아 함께, 힘을 모아 만드는 화분 만들기가 마무리되자 거주인들의 비록 조화 꽃이지만 오랫동안 아름다움을 간직할 수 있는 화분들은 사계절 내내 생활관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어 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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