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첫번째 자유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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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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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유관입니다.

활기찬 목소리와 밝은 미소가 넘쳐나는
이곳은 자유관입니다.

팔공타운 내에 위치한 자유보호작업장, 만승자립원 외 직업재활활동 중인 거주인을 포함하여 36명의 거주인 그리고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함께 자립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거주인에게 체계적인 서비스, 지역사회 연계, 문화활동 등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여 거주인의 지역사회 적응향상 및 사회성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거주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4년 6월 첫번째 자유관 소식

자유재활원 0 1478
 

우리 조는 아주 특별합니다.

▶일시 : 2014년 6월 9일

▶장소 :자원봉사자실

우리 조는 아주 특별합니다. 조별활동 시간을 가지는 날이면 일상적인 담소만 나누는 것이 아니라 어떤 조별 활동을 하고 싶은지 이야기하고 결정이 필요할 때에는 서로의 의견을 모읍니다. 특히 우리에게는 조장이 있어 조별활동 시간이 되면 조원들을 한 장소로 모으고 의견을 들을 때 적극적으로 수용합니다. 최근 조별회의에서치킨을 먹고 싶다는 이○○ 거주인의 의견을 수렴하여 바로 오늘, 그 계획이 실행되었습니다. 우리 조의 조장인 강○○ 거주인이 치킨과 음료를 구매해온 교사를 맞이한 뒤, 발 빠르게 조원들을 자원봉사자실로 데려와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간식을 먹었으며 조원들의 의견이 반영된 조별활동이었기에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조원 여러분! 다음 조별회의의 주제는 무엇으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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