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두번째 자유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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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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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유관입니다.

활기찬 목소리와 밝은 미소가 넘쳐나는
이곳은 자유관입니다.

팔공타운 내에 위치한 자유보호작업장, 만승자립원 외 직업재활활동 중인 거주인을 포함하여 36명의 거주인 그리고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함께 자립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거주인에게 체계적인 서비스, 지역사회 연계, 문화활동 등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여 거주인의 지역사회 적응향상 및 사회성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거주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4년 4월 두번째 자유관 소식

자유재활원 0 1665
 

직접 만든 또띠아 치킨랩, 맛이 끝내줘요!

▶일시 : 2014년 4월 15일

▶장소 :자유재활원 식당

간식 만들기의 기본은 항상 청결! 자유관 거주인들이 간식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손을 깨끗이 씻고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거주인들은 각자 맡은 역할에 따라 필요한 도구 사용법과 주의 사항을 들은 후 스스로 동그란 또띠아를 전기 프라이팬에 살짝 앞뒤로 굽거나 치킨 너겟을 구우며 간식 만들기에 참여하였습니다. 일부 거주인들은 구워진 또띠아 위에 샐러드 채소 올리기와 치킨 너겟 올리기, 소스 뿌리며 또띠아 치킨랩을 완성했습니다. 함께 만든 간식을 그릇에 예쁘게 담아 맛있게 먹으며 자신이 만든 음식을 평가 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완성된 치킨랩을 한입 가득 베어물고 “맛있어요” 라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드는 거주인들의 모습을 바라보는 교사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번졌습니다. 자유관 모두가 함께 했기에 더욱 맛있고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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