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두번째 자유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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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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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유관입니다.

활기찬 목소리와 밝은 미소가 넘쳐나는
이곳은 자유관입니다.

팔공타운 내에 위치한 자유보호작업장, 만승자립원 외 직업재활활동 중인 거주인을 포함하여 36명의 거주인 그리고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함께 자립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거주인에게 체계적인 서비스, 지역사회 연계, 문화활동 등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여 거주인의 지역사회 적응향상 및 사회성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거주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2년 12월 두번째 자유관 소식

자유재활원 0 1976
 

다부동 전적기념관 드라이브

▶일시 : 2012년 12월 20일

▶장소 : 다부동 전적 기념관

따사롭게 햇빛이 비치던 12월 20일, 오전 자유관 거주인 9명과 함께 다부동 전적기념관으로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을 안고 재활원을 출발하자 눈앞에 넓은 들판이 펼쳐졌습니다. 평소 답답했던 마음들을 바람결에 날려버리며 함께 드라이브에 참여하는 거주인들과 함께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눈앞에 전적기념관이 펼쳐졌습니다. 로켓, 비행기, 탱크, 군인들을 보자 김○○ 거주인은“와~저 비행기 정말 좋아요. 저거 타고 놀러 가야되는데.”라고 이야기하며 연신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도우며 전적기념관을 관람한 후, 군인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을 갖자 백○○ 거주인은“좋아요.”라고 이야기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모두 함께 간식을 먹는 시간을 가졌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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