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두번째 자유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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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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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유관입니다.

활기찬 목소리와 밝은 미소가 넘쳐나는
이곳은 자유관입니다.

팔공타운 내에 위치한 자유보호작업장, 만승자립원 외 직업재활활동 중인 거주인을 포함하여 36명의 거주인 그리고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함께 자립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거주인에게 체계적인 서비스, 지역사회 연계, 문화활동 등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여 거주인의 지역사회 적응향상 및 사회성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거주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2년 11월 두번째 자유관 소식

자유재활원 0 1965
 

11월 자유관 간식 만들기

▶일시 : 2012년 11월 20일

▶장소 : 자유재활원 하늘공원

선선한 바람에 기분마저 상쾌해지는 11월 20일, 자유재활원 하늘공원에서 간식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부드러운 식빵과 달걀, 치즈, 각종 야채들이 골고루 들어간‘달걀치즈샌드위치’, 자유관 거주인들과 함께 재료를 준비하며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우선 계란을 삶은 뒤 껍질을 까고 양파와 오이 등 재료들을 교사들과 정○○거주인이 아주 깨끗하게 씻고 다듬었습니다. 다음으로는 함께 위생장갑을 끼고 재료들을 하나의 그릇에 담자 맛있는 샌드위치 속이 완성되었습니다. 버터를 바르고 재료를 넣으며 ‘과연 어떤 맛일까?’ 다들 기대하는 표정이 가득했고, 마침내 아주 맛있는 달걀치즈 샌드위치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저희 자유관 거주인들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면서 아주 맛있게 먹고 난 후 뒷정리까지 깨끗이 하며 성공적으로 간식 만들기 프로그램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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